[시황_장마감] 코스닥 766.49p, 상승(▲6.34p, +0.83%)마감. 외국인 +511억, 기관 +221억, 개인 -657억

입력 2019-04-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4포인트(+0.83%) 상승한 766.4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511억 원을, 기관은 22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65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농림업(+2.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오락·문화(+1.62%) 광업(+1.5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교육서비스(+1.47%) 숙박·음식(+1.31%) 건설(+1.1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1.94%), PCB생산(+1.93%), 스팩(SPAC)(+1.91%), 스마트폰 부품(+1.46%), 농업(+1.2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1.05%), 백화점(-0.81%), 풍력에너지(-0.75%), 카지노(-0.48%), LED(-0.3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했다.

메디톡스가 3.27% 오른 62만9000원에 마감했으며, 휴젤(+2.20%), 스튜디오드래곤(+2.11%)이 상승한 반면 CJ ENM(-3.53%), SK머티리얼즈(-1.83%), 에이비엘바이오(-1.56%)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삼본정밀전자(+22.94%), 퓨전데이타(+21.42%), 에스제이케이(+20.8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에이치엘비파워(-7.02%), THE E&M(-6.67%), 이베스트투자증권(-6.38%) 등은 하락했다. 아이엠텍(+29.7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7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3개다. 9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9원(+0.08%)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0.18%), 중국 위안화는 170원(+0.1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61,000
    • +1.18%
    • 이더리움
    • 5,06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4.87%
    • 리플
    • 890
    • +0.79%
    • 솔라나
    • 266,000
    • +0%
    • 에이다
    • 924
    • -1.49%
    • 이오스
    • 1,563
    • +2.09%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7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300
    • +0.15%
    • 체인링크
    • 27,230
    • -2.33%
    • 샌드박스
    • 989
    • +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