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여성 스타트업’ 참여자 모집…사업화자금 최대 7000만 원

입력 2019-04-03 11:32 수정 2019-04-03 1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시가 컨설팅과 사업화 자금 최대 7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여성 창업가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는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과 ‘서울여성 스타트업’ 사업 참여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창업을 계획 중인 서울 거주 여성이나 서울시 여성발전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생 중 예비 창업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서울여성 스타트업’은 창업교육을 받은 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 15명을 최종 선정해 개별 사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5명에게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 지원 및 개인별 컨설팅 기회가 주어진다.

서울시는 서울여성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운영해 선ㆍ후배 여성 기업가와 다양한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희천 서울시 여성정책 담당관은 “서울시는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여성 창업자를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며 “직업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08,000
    • +0%
    • 이더리움
    • 5,08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804,500
    • +15.26%
    • 리플
    • 880
    • -0.45%
    • 솔라나
    • 264,200
    • -0.64%
    • 에이다
    • 923
    • -0.54%
    • 이오스
    • 1,503
    • -1.05%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4
    • -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300
    • +5.29%
    • 체인링크
    • 27,840
    • -0.75%
    • 샌드박스
    • 984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