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고진영, 파운더스컵 역전 우승 가능할까…17번홀 현재 공동 선두!

입력 2019-03-25 09:40 수정 2019-03-25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진영(AP/연합뉴스)
▲고진영(AP/연합뉴스)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파운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연이은 버디행진으로 역전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66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마지막 4라운드에서 16번홀까지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22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날 대회 3라운드까지 합계 15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리던 고진영은 마지막날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위협했다.

다만 고진영이 17번홀을 진행 중인 가운데 전날까지 단독 1위를 달리던 리우 유(중국)가 15번홀 현재 22언더파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08,000
    • -0.36%
    • 이더리움
    • 5,072,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9.07%
    • 리플
    • 895
    • +1.24%
    • 솔라나
    • 265,100
    • +0.26%
    • 에이다
    • 935
    • +0.97%
    • 이오스
    • 1,588
    • +4.89%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5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40,200
    • +4.86%
    • 체인링크
    • 27,040
    • -3.05%
    • 샌드박스
    • 1,007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