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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약한 사람"…황하나까지 엮은 性 추문,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다

(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출처=황하나 인스타그램)

가수 박유천의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애먼 루머의 피해자가 된 모양새다.

15일 현재 다수 언론 매체를 중심으로 황하나와 버닝썬의 연결고리 의혹을 언급하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포착되던 해당 보도는 3일째인 이날까지도 이어지며 여론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는 모양새다.

해당 보도들의 내용은 대체로 이렇다. "황하나가 버닝썬 이문호 대표와 친분 관계였다고 한다" "버닝썬과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는 식이다. 황하나와 이 대표간의 관계 또는 버닝썬과의 연결고리에 대해선 사실관계 확인도, 출처도 명확하지 않다.

이같은 언론 보도는 온라인 커뮤니티 내 이른바 '지라시'를 무분별하게 기사화하는 최근의 보도 행태와도 맞물린다. 적지 않은 여성 스타들이 '정준영 몰카' 의혹으로 도마에 올랐고, 이제 공인도 아닌 황하나조차 루머의 피해자가 된 셈이다.

한편 황하나는 앞서 지난달 28일 SNS에 "나는 마음 약한 사람이라 복수할 사람이 못 되지만 모든 일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매매와 동물학대, 폭행, 사기 등을 언급하며 베일에 싸인 남성로부터 입은 피해를 우회적으로 주장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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