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냉난방공조전' 열려…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대표 '산업포장'

입력 2019-03-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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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킨텐스서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도 동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 전경.(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는 12~15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텐스에서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HARFKO는 미국 AHR 엑스포, 독일 칠벤타, 중국 제랭전과 함께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꼽힌다.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23개국 260개 회사가 참가해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첨단 냉난방 공조를 선뵌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조냉동기술기능 경기대회와 국제기술세미나,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준비됐다.

12일 개막식에서는 냉난방공조 산업 발전에 힘쓴 유공자 포상식도 열린다. 산업포장 수상자로는 세계 최대 용량 시험설비 개발에 힘쓴 공로로 이영수 귀뚜라미범양냉방 대표가 선정됐다. 다른 유공자 9명도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산업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도 HARFKO와 같은 날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행사엔 ’스마트 금형산업,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한다‘를 주제로 20개국 45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미국, 중국 등 해외 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해 한국 제품 수출을 논의한다. 국제금형 및 관련 기기전은 16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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