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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 “올해 신사업 매출 기대”

시노펙스가 지난해 투자된 다량의 승인품목 확보, 추가 고객사 및 신성장 사업분야 확보 등을 바탕으로 올해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회사 관계자는 12일 “지난해는 업계 전체에 불어 닥친 침체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한 시기였다”며 “어려운 과정에서도 추진해 오던 것들이 곧 결과로 나타날 것이며, 올해는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노펙스의 2018년 실적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침체로 인한 매출 소폭 감소, 각종 연구개발 투자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부진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노펙스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8.7% 줄어든 165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도 249억 원에서 84.0%가 감소한 40억 원으로 나타났다.

회사 관계자는 “축소된 실적은 베트남 시노펙스비나2(舊 빈트리그)가 공급 가능한 부품 승인 품목은 다량으로 확보했지만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의 축소 영향은 피해갈 수 없었다”며 “설비 투자의 마무리와 안정화를 거쳐 지난 연말부터는 주문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미래 성장을 위한 택트스위치, 자동차 전장부품 및 바이오필터 등을 비롯한 각종 연구·개발 투자가 진행된 가운데 올해 가시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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