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박소연 케어대표, 훔친 개로 축구팀 후원금 받아…기부금으로 자기 명의 땅 구입 의혹도

(출처=성남FC 홈페이지)
(출처=성남FC 홈페이지)

무분별한 안락사 논란에 휩싸인 동물권 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에 관한 의혹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17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박소연 대표는 훔친 개를 구조한 개라고 속이고 프로축구 구단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기 성남시 등에 따르면 프로축구팀 성남FC는 2017년 1월 케어가 보호 중이던 그레이하운드 믹스견 '비스켓'을 12번째 선수로 영입하고 케어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성남FC는 성남시장이 구단주인 시민구단이다. 성남FC는 비스켓을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하기로 한 대가로 케어 측에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했다.

두 달 뒤인 같은 해 3월 이 사실을 알게 된 케어 전 직원 A 씨는 성남시에 '비스켓은 학대를 받가 구조된 것이 아니라 주인이 있는데도 박 대표가 훔친 개'라며 민원을 넣었다.

A 씨는 "케어에서 근무할 당시 박 대표가 '제보자로부터 받은 주소를 갖고 남편과 함께 부산으로 가 개(비스켓)를 훔쳤다'는 얘기를 했었다"라며 "'개를 훔쳐 갔냐고 따지는 개 주인에게 아니라고 시치미를 떼니 더 이상 연락이 안 왔다'는 말도 수차례 했다"라고 주장했다.

A 씨의 제보 이후 성남FC는 2017년 5월 케어와 자매결연을 중단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 대표는 기부금으로 자기 명의 땅을 구입한 의혹도 받고 있다.

손수호 변호사는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 대표가 충주시에 보호소를 설립할 당시 소유권 등기를 케어가 아닌 본인 명의로 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2012년 보호소 설립을 명목으로 모은 모금액이 2억 원에 달했고, 2016년 9월 충주시에 새 보호소를 짓기 위해서 1억 8000만 원을 주고 토지를 매입하면서 박 대표 개인 명의로 땅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손 변호사는 박 대표가 포천을 비롯한 두세 곳에도 같은 방식으로 부동산 매수했다는 제보가 있다며 의혹을 제기됐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상승 종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prev
  • next
    • 비트코인
    • 6,128,000
    • +1.18%
    • 이더리움
    • 200,500
    • +0.7%
    • 리플
    • 386
    • +0%
    • 라이트코인
    • 93,750
    • +0.32%
    • 이오스
    • 6,290
    • +0.55%
    • 비트코인 캐시
    • 350,000
    • +2.13%
    • 스텔라루멘
    • 137
    • -0.72%
    • 트론
    • 30.1
    • -0.33%
    • 에이다
    • 9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650
    • -1.24%
    • 모네로
    • 79,200
    • -1.24%
    • 대시
    • 142,100
    • +0.42%
    • 이더리움 클래식
    • 7,205
    • +0.27%
    • 92.1
    • -2.95%
    • 제트캐시
    • 79,850
    • -0.74%
    • 비체인
    • 9.99
    • -1.08%
    • 웨이브
    • 3,617
    • -0.19%
    • 베이직어텐션토큰
    • 456
    • +4.34%
    • 비트코인 골드
    • 20,680
    • -1.05%
    • 퀀텀
    • 3,394
    • -1.16%
    • 오미세고
    • 2,258
    • -1.48%
    • 체인링크
    • 1,263
    • -5.95%
    • 질리카
    • 25.4
    • +0.39%
    • 어거
    • 28,800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