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기해년 무재해 안전기원제 개최

입력 2019-01-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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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태백산 천제단 찾아 안전 기원 염원

▲12일 2019년 기해년 무재해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석탄공사)
▲12일 2019년 기해년 무재해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가운데) 등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석탄공사)

대한석탄공사는 12일 강원도 태백산 천제단에 올라 올 한해 공사 직원들의 안전과 무재해를 기원하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는 '2019년 무재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장성광업소, 도계광업소 소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사장은 “서민에너지인 연탄의 안정적 공급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 담보돼야 한다"면서 "생산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는 경영원칙을 통해 무재해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해 말 재해요인들을 면밀히 분석해 선제적인 재해예방책을 담은 '생산관리부문 위험관리 로드맵'을 발간하는 등 안전한 생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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