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사내 체육문화센터(GYM) 신설

입력 2019-01-10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C녹십자, 사내 체육문화센터(GYM) 신설 (GC녹십자)
▲GC녹십자, 사내 체육문화센터(GYM) 신설 (GC녹십자)
GC녹십자가 사내 체육문화센터 ‘GYM’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바쁜 일상 속에 지친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에 회사가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GYM’은 총 1400㎡에 지상 2층, 지하 1층인 독채 건물로 지어졌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돼 임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 센터의 1층은 GX Zone & Multi Zone, 2층에 Fitness Zone이 있으며 지하 1층은 락커룸과 샤워실로 구성돼 있다. GX Zone에서는 임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요가 및 필라테스, 크로스핏 강의가 진행되며, Multi Zone에는 VR, 전자다트, 농구 게임 및 플레이스테이션 등이 마련돼 임직원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Fitness Zone에는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해 임직원들이 체계적으로 운동 스케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지하 1층 남녀 락커룸과 샤워실에는 업무와 운동으로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건식 사우나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현철 GC녹십자 과장은 “주 52시간 시행과 함께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임직원들이 늘어나면서 5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센터 이용 신청을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55,000
    • +1.29%
    • 이더리움
    • 5,082,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828,000
    • +5.28%
    • 리플
    • 894
    • +1.13%
    • 솔라나
    • 268,000
    • +0.6%
    • 에이다
    • 929
    • -1.69%
    • 이오스
    • 1,591
    • +3.31%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7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600
    • -0.3%
    • 체인링크
    • 27,370
    • -2.28%
    • 샌드박스
    • 993
    • +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