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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워스트] 코스닥, 글로벌 악재에 출렁...장원테크 ‘50.87%‘↑

(출처=에프앤가이드)
(출처=에프앤가이드)

1월 첫째 주(12월 28일~1월 4일) 코스닥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둔화 등 글로벌 악재로 크게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주(675.65) 대비 11.16포인트(-1.65%) 떨어진 664.49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개인은 4506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2억, 4059억 원을 팔아치웠다.

◇ 장원테크, 주식 양수 결정 소식에 ‘50.87%‘ ↑

삼본정밀전자는 장원테크 주식 140만주를 현금 182억 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양수 후 소유주식 지분비율은 23.16%이며 양수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삼본정밀전자 측은 양수 목적에 대해 ‘경영권 인수’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장원테크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급등했다. 전주 대비 50.87%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4일 장원테크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솔로몬투자1호조합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 넥슨지티, 넥슨 매각 소식에 메수세 유입...‘49.39%‘ 급등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이 매각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계열사 주가가 크게 올랐다. 넥슨시티는 전주 대비 49.39% 오른 9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넥슨코리아가 최대주주인 모바일게임 업체 넷게임즈도 같은 기간 37.67% 상승한 1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정준 NXC(넥슨 지주사) 대표는 자신과 부인인 유정현 NXC 감사, 개인회사 와이즈키즈가 보유한 지분 전량(98.64%)을 매물로 내놨다. 기업 가치만 1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김정준 대표는 "넥슨을 세계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회사로 만드는데 뒷받침이 되는 여러 방안을 놓고 숙고 중에 있다"며 "방안이 구체적으로 정돈되는 대로 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 클리오, 중국 현지가격 통제에 적자전환...‘-24.22%‘↓

화장품 전문기업인 클리오는 중국발 악재에 지격탄을 맞았다. 클리오는 중국 도매채널 매출 감소 전망에 지난주 대비 24.22% 하락했다. 동시에 4분기 적자전환이 예상되면서 매도세가 크입 유입됐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리오의 중국 도매 채널 매출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61.1% 감소할 것”이라며 ”중국이 현지가격을 통제하면서 지속적으로 매출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진이 가장 높은 도매 채널의 의도적인 축소로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해 -3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와 2020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49.8%, 30.3%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익IPS는 반도체 업종 불황과 경기둔화 우려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애플의 실적 전망치 하향과 메모리 반도체를 공급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반도체 장비업체들도 타격을 받았다. 원익IPS는 전주 대비 16.42% 떨어진 1만68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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