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신혼희망타운 청약 마감, 최고 경쟁률 143대 1…평균 경쟁률 54대 1

입력 2018-12-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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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특화 단지인 신혼희망타운 중 처음으로 공급된 위례신도시의 신혼희망타운이 평균 경쟁률 54대 1을 기록했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3-3b 지구에서 공급된 신혼희망타운은 340가구 공급에 1만8209명이 접수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타입은 전용면적 55㎡ A형으로 143대 1을 기록했다. 79가구 공급에 1만1305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55㎡ B형도 57가구 공급에 3469명이 청약을 신청해 6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46㎡ A형은 127가구가 나와 2751명이 청약해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혼희망타운의 분양가는 46㎡가 평균 3억7100만 원, 55㎡는 평균 4억4200만 원에 책정됐다. 주변시세와 비교했을 때 최고 70% 저렴한 수준이다.

이들 주택에 전매제한기간은 8년, 거주의무기간은 5년 등 규제가 적용된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지원 등 신혼부부를 위한 설계가 적용되고 이들을 위주로 공급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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