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꽃 부케’ 가격만 1000만 원…조수애·송혜교·오드리 햅번도 든 그 부케

입력 2018-12-10 23:34 수정 2018-12-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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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플러스 강주연 대표 인스탇그램)
(출처=JTBC 플러스 강주연 대표 인스탇그램)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든 ‘은방울꽃 부케’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박서원 두산그룹 전무와 조수애가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신부 조수애가 든 은방울꽃 부케에 관심이 뜨겁다.

전무가에 따르면 조수애가 결혼 당시 들었던 은방울꽃 부케는 가격만 1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해외에서 주로 드는 부케로 100% 수입이며 유통 과정을 고려해 고가로 거래된다. 특히 은방울꽃은 1년 중 5월에만 잠시 피기 때문에 12월에 결혼식을 올린 조수애의 부케는 훨씬 비쌀 거라는 추측도 있다.

‘순결’, ‘다시 찾은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은방울꽃은 영국 왕실과 그레이스 켈리, 오드리 햅번의 결혼식에 사용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송혜교, 최지우, 고소영, 김정은 등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에서 사용하며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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