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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 볶아먹으면 건강 기능 성분↑

항산화 활성도 16배·폴리페놀 함량 2.7배 증가

▲한약재인 황기(단너삼)를 높은 온도에서 열처리해 만든 가공황기가 생황기에 비해 항산화 활성도가 높고 건강 기능 성분이 더 많은 것으로 연구됐다고 농촌진흥청이 19일 밝혔다. 사진은 가공황기.(농촌진흥청)
▲한약재인 황기(단너삼)를 높은 온도에서 열처리해 만든 가공황기가 생황기에 비해 항산화 활성도가 높고 건강 기능 성분이 더 많은 것으로 연구됐다고 농촌진흥청이 19일 밝혔다. 사진은 가공황기.(농촌진흥청)

한약재인 황기(단너삼)를 높은 온도로 열처리하면 생황기보다 건강 기능 성분이 많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이 같은 연구를 통해 고온 가열처리 시 황기의 활성도가 높아지고 건강 기능 성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농진청은 200℃에서 30분 열처리한 가공황기와 이러한 가공을 거치지 않은 생황기의 성분을 비교했다. 그 결과 열처리를 거치면 IC50(활성을 50% 저해하는데 필요한 저해제의 농도)이 1130.0±26.9µg/mL에서 61.2±3.6µg/mL로 낮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체 내 항산화 활성도가 높아지면 노화와 여러 질병을 방지할 수 있다.

혈액 순환을 돕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은 열처리 전 13.42±0.36mg/g에서 열처리 후 42.05±1.40mg/g으로 늘어났다. 폴리페놀은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예방 물질로 꼽힌다. 혈관 건강과 뼈·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칼리코신과 포르모노네틴 함량 역시 열처리 전보다 각각 2.8배, 3.6배 증가했다.

농진청은 이번에 밝혀진 가공황기의 기능성 증대 효과를 특허청에 특허 출원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가공황기를 기능성 소재로 활용, 황기농가의 소득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이용팀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약용작물의 기능성을 밝히고 또한 유용한 가공법을 이용해 약용작물의 활용성을 적극 발굴해 재배농가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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