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한방 다이어트로 건강하게 살 빼는 법은?

입력 2018-11-12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살을 빠르게 감량하고 싶은 욕심에 비만 클리닉,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 등을 해왔지만, 이는 반복되는 폭식으로 이어져 거식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처럼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장기적인 유지가 어려워 요요현상이 올 가능성이 크다. 실제 다이어트 실패로 자신감을 잃고 대인기피증에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미올한의원 강남점 임용석 원장은 “원푸드 다이어트나 단식 등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단기간 내에 체중은 빠지지만 원하는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적절한 체질개설과 식이조절을 병행해야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로 인한 부작용 없이 체중 감량 및 유지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비만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한국에서도 비만 유병률은 성인 인구의 25%에 이른다. 비만은 유전적, 환경적, 문화적, 병적인 요인으로 나타나는데, 단순 비만 치료가 아닌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있지만, 그 중 한방다이어트는 단계별 한약 처방을 통해 체질개선은 물론 요요현상 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여 원기를 보충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어서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로 인한 어지럼증, 두통, 탈모 등에 대한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다.

미올한의원 강남점 임용석 원장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떠한 체질인지, 현재 건강 상태는 어떤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내 몸이 어떤지를 알아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라며, “최근에는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맛있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다이어트 한약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 한약은 몸매를 가꾸는 것과 동시에 신체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미올한의원의 핑크환은 복숭아 맛과 향이 나는 최초의 한약으로 복용이 쉽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식욕을 강력하게 억제해주는 것은 물론, 체지방 분해 및 부종 개선, 포만감 개선, 신진대사 및 순환력 개선, 노폐물 및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다이어트 한약 핑크환은 하나의 처방이 아닌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한약을 맞춤 처방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돕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00,000
    • +1.56%
    • 이더리움
    • 5,061,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4.84%
    • 리플
    • 896
    • +1.36%
    • 솔라나
    • 264,900
    • +0.72%
    • 에이다
    • 927
    • +0.76%
    • 이오스
    • 1,521
    • -0.26%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19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800
    • +1.38%
    • 체인링크
    • 27,290
    • -1.27%
    • 샌드박스
    • 98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