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코리아펀딩, 사회발전대상 금융부문 대상 수상

입력 2018-09-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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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그 이상!’을 목표로 하는 코리아펀딩은 지난 20일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 SNS기자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사회 발전대상’에서 금융 부문 대상을 차지 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인물이나 기업, 단체들을 선정해 그간의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신문ㆍ방송 등 각종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에서 수여하고 있다.

이번 사회발전대상에서 코리아펀딩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여 국내 산업의 발전에 기여를 한 점을 높이사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 중에서는 경찰청의 총경, 국회의원, 사천시장, 보건복지위원장, 고령 군수 등이 있으며 각 업계의 대표나 유명인사, 심지어는 팝페라 가수까지 매우 다양하게 분포 되어 있다.

코리아펀딩은 국내에서 장외주식 담보 P2P업체로 든 현재 누적대출액 1300억원을 돌파한 회사다.

1300억원 돌파는 2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며, 현재 P2P금융 업계에서 상위 톱10 안에 속하고 있다. 평균 수익률은 16.4%이고 최대 금리는 19.9%까지다.

코리아펀딩은 현재 안정적인 운영을 해나가고 있으며 이런 비결로는 다른 P2P금융업체와는 다르게 장외주식을 이용한다는 점과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출시해 투자하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점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장외주식을 다루는 노하우를 살려 최근에 등록한 2건을 포함하여 10개의 특허 등록과 40여 개의 특허 출원을 했다.

P2P금융은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더 나은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을 중개해주는 역할을 하며, 국내에서는 정부나 1금융권에서 자금을 조달 받기 어려운 중소기업과 개인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사회 혁신 기업들은 이를 이용하여 원할한 자금 조달을 하고 있으며 P2P금융을 바탕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P2P금융은 현재의 성장세로 비추어 보았을 때 연내로 누적대출액이 4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코리아펀딩은 앞으로 P2P 대출채권 중개와 비상장 장외주식 정보 및 거래, 중개, 투자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코리아펀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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