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 이통3사 사전예약 비교해보니…"어디가 가장 좋을까?"

입력 2018-08-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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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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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9'의 사전예약 가입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각 사별 프로모션 혜택 차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통 3사는 20일까지 진행되는 '갤럭시 노트9'의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 온라인 직영 판매채널인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9을 예약 구매한 고객은 △무선 충전 패키지 △보호 패키지(케이스, 강화유리) △아웃도어 패키지(셀카봉, 블루투스 스피커) △게임 패키지(게임패드, 터치스틱)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T플랜'에 가입하면 갤럭시 노트9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개통 행사에 응모할 수도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9을 예약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오늘 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고객은 무료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갤럭시 노트9을 받을 수 있다.

KT의 경우 전국 KT 매장과 온라인 공식 채널 'KT Shop'에서 갤럭시 노트9 512GB 모델을 사전 예약하고 25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콘X'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2회 한정)도 지원한다.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갤럭시 프로모션 앱 또는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128GB 모델 예약가입 고객은 8월 개통고객 모두에게 AKG헤드폰 또는 듀얼충전기+보조배터리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KT Shop '직영 온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3종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게임패드, 급속 무선충전기로 구성된 '게임팩', 3 in 1 케이블, 충전기, 블루투스 키보드,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실용팩', 블루투스 스피커, 액션캠으로 구성된 '레저팩'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 KT는 갤럭시 노트9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즉석 추첨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500명씩 선정해 10일간 총 5000명에게 갤럭시 워치, 게임패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말까지 갤럭시 노트9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노트 시리즈만의 특성인 S펜을 활용해 휴대전화에 일상을 그린 '나의 일상을 S펜으로 그리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갤럭시 노트9에서 멀티문자메시지(MMS)로 받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하다. 우수상으로 뽑힌 고객들은 △플레이스테이션(PS)4 PRO VR풀세트 △까미노 볼트 전기자전거 △바디프렌드 뉴크루즈 파워 △하만카돈 TV 사운드바 △삼성전자 냉장고 △삼성전자 노트북5 △정관장 홍삼 세트 △하나투어 상품권 △신세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한 참가상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준다.

LG유플러스의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샵(U+Shop)'에서 갤럭시 노트9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들은 추가적인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셋 △듀얼 고속 무선충전 패드 △스웰보틀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모션 감지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올리브영 상품권 등 6종의 사은품 중 1가지를 선택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20일까지 '찾아라! Galaxy Note9 셔플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북유럽여행권 △삼성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 △나노휠 전동 킥보드 △갤럭시 탭 S4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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