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진엘앤디, 폭염에 최대전력 경신..스마트그리드 ESS 수혜 ‘강세’

입력 2018-07-18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진엘앤디가 폭염에 따른 최대 전력 경신 이슈 부각으로 급등하고 있다.

전력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스템이 수혜 분야로 거론되고 있으며 삼진엘앤디는 ESS용 APU(발전소용 예비저장장치)개발과 함께, 관련 APU제품을 삼성SDI에 납품 중이다.

1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 대비 280원(12.07%) 오른 2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력수급 관련 산하기관은 전력수급 상황을 주시하면서 비상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6일 일일 사용 최대 전력이 작년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전력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업계에선 대안으로 스마트그리드 ESS 확대를 꼽고 있는 상황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4,000
    • -2.41%
    • 이더리움
    • 4,605,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5.2%
    • 리플
    • 743
    • -0.27%
    • 솔라나
    • 200,300
    • -5.3%
    • 에이다
    • 682
    • -1.73%
    • 이오스
    • 1,119
    • -0.89%
    • 트론
    • 165
    • -1.79%
    • 스텔라루멘
    • 161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2.45%
    • 체인링크
    • 19,940
    • -4.82%
    • 샌드박스
    • 642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