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7.2/1127.7원..0.85원 하락

입력 2018-07-17 0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글로벌 무역분쟁이 계속되면서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가 영향을 미쳤다. 뉴욕 증시에서 나스닥100 지수는 사흘만에 처음으로 떨어졌고 S&P500지수도 하룻만에 2800선을 밑돌았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2/1127.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9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9.2원) 대비 0.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2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11달러를, 달러·위안은 6.703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줄리아나’를 아시나요?…‘164억’ 짜리 초고가 아파트의 과거 [이슈크래커]
  • 2024 전국 벚꽃 축제 총정리…봄나들이 떠날 준비 완료 [인포그래픽]
  • 돌아온 정치테마주, 당국 경고에도 ‘들썩’
  • 정부 "때마다 의료정책 백지화 요구하며 집단행동, 악습 끊어야"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84,000
    • -5.5%
    • 이더리움
    • 4,779,000
    • -8.25%
    • 비트코인 캐시
    • 540,000
    • -7.77%
    • 리플
    • 866
    • -2.7%
    • 솔라나
    • 262,800
    • -13.21%
    • 에이다
    • 897
    • -9.3%
    • 이오스
    • 1,340
    • -8.84%
    • 트론
    • 173
    • -5.98%
    • 스텔라루멘
    • 181
    • -4.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7,900
    • -10.75%
    • 체인링크
    • 25,110
    • -10.32%
    • 샌드박스
    • 832
    • -10.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