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09.0/1109.5원..1.85원 하락

입력 2018-06-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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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하락전환했다. 미중간 무역분쟁 우려가 여전하지만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풀이된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약세를 채권은 강세를 보였지만 달러화도 약세로 돌아섰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9.0/1109.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7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2.8원) 대비 1.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9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604달러를, 달러·위안은 6.500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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