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ㆍ휴비스워터, 中 ‘아쿠아텍 차이나 2018’ 참가

입력 2018-05-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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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텍 차이나 2018’에 참여하는 삼양사, 휴비스워터 공동 부스 이미지(사진제공=삼양사)
▲‘아쿠아텍 차이나 2018’에 참여하는 삼양사, 휴비스워터 공동 부스 이미지(사진제공=삼양사)
삼양사와 휴비스의 자회사 휴비스워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쿠아텍 차이나 2018’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쿠아텍 차이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처리 산업 전시회다. 산업용 수처리 시스템, 멤브레인, 필터 및 가정용 정수기 등 수처리 산업과 관련된 전 세계 기업들이 참여한다.

삼양사는 ‘글로벌, 스페셜티(고기능성), 신규사업’이라는 삼양그룹의 성장 전략에 맞춰 반도체 및 LCD 생산에 필요한 초순수용 이온교환수지를 중점적으로 마케팅할 계획이다.

전시회에서 휴비스워터는 자체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초순수 생산 장치인 전기탈이온장치와 UF 분리막을 소개한다.

삼양사 관계자는 “삼양사는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며 “일반 수처리 용도부터 스페셜티 제품, 고객맞춤형 제품 등 고객의 모든 니즈에 대응 가능해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도 자신있다”고 밝혔다.

휴비스워터 신인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에 휴비스워터를 소개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핵심 기술을 선보이는 계기로 삼겠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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