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아이템] 기능성에 멋까지… 낚시 즐거움 배가하는 ‘피싱 웨어’

입력 2018-05-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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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낚시를 주제로 한 예능의 등장으로 어르신들의 취미 생활로만 여겨졌던 낚시가 젊은 층에서도 인기다. 짜릿한 손맛을 장점으로 낚시가 새로운 놀거리로 급부상하면서 아웃도어와 패션업계에서도 낚시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다양한 아이템은 멋까지 더하면서 액티브한 낚시 활동의 즐거움을 배가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는 피싱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PFG(Performance Fishing Gear) 컬렉션 대표 제품으로 ‘수퍼 타미아미 쇼트슬리브 셔츠’를 선보였다. PFG컬렉션은 낚시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컬럼비아 대표 컬렉션이다.

‘수퍼 타미아미 쇼트슬리브 셔츠’는 통풍 기능을 갖춘 체크 패턴 셔츠로, 컬럼비아만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술 ‘옴니 쉐이드(Omni-Shade)’를 적용해 야외 활동 시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준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키는 ‘옴니위크(Omni-Wick)’ 기능도 갖춰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낚시 활동이 큰 인기를 끌면서 기능성 낚시 웨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낚시는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만큼 기능성을 갖춘 전문 의류를 착용해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웨스트우드에서도 전문 낚시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품질과 기능은 놓치지 않으면서 대중이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중저가 낚시복으로, 특히 낚시할 때 입기 유용한 고기능성 제품 위주로 구성됐다. 티셔츠, 팬츠, 베스트 등의 의류뿐만 아니라 레인슈트 등 기능성 제품들과 트레킹화, 모자, 가방 등 액세서리까지 낚시 풀 세트로 구성된다. 견뢰도가 우수한 타슬란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용에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트는 다양한 각도의 6개 포켓으로 수납 공간을 확보, 부분 메시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고 티셔츠는 신축성이 우수하고 캐주얼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흡습속건 소재를 사용했다. 모자는 쿨맥스 땀 밴드 사용으로 땀을 빨리 흡수, 발산시켜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또한 레인웨어 슈트는 물이 스며들 틈새 없는 2.5ℓ심실링 봉제 방식을 비롯해 슈트 속 공기 순환을 위해 콘솔지퍼를 장착해 통풍이 우수하도록 했다.

▲웨스트우드 낚시웨어 컬렉션
▲웨스트우드 낚시웨어 컬렉션
▲컬럼비아 ‘수퍼 타미아미 쇼트슬리브 셔츠’
▲컬럼비아 ‘수퍼 타미아미 쇼트슬리브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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