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68.35p, 하락(▼4.97p, -0.57%)마감. 외국인 +886억, 기관 +522억, 개인 -1371억

입력 2018-05-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97포인트(-0.57%) 하락한 868.3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886억 원을, 기관은 522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개인만 1371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0.07%)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농림업(-8.34%) 광업(-7.7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6.81%) 부동산(-5.82%) 운송(-4.69%)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바이오시밀러(+2.43%), 스마트폰 부품(+1.88%), 2차전지(+0.69%), IT(+0.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선(-9.46%), 농업(-7.92%), 원자력발전(-7.31%), 패션(-4.27%), 사료(-4.0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에이치엘비가 7.67% 오른 13만19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7.17%), 네이처셀(+5.7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나노스(-4.02%), 파라다이스(-2.31%), 카카오M(-1.99%)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에스에프씨(+23.80%), 동부스팩3호(+20.04%), 로보스타(+13.1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대창솔루션(-29.19%), 오르비텍(-26.24%), 에코마이스터(-25.36%) 등은 하락했다. 러셀(+30.00%), 엘비세미콘(+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7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99개다.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8원(-0.0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5원(+0.01%), 중국 위안화는 169원(-0.15%)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46,000
    • -0.19%
    • 이더리움
    • 5,073,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24,500
    • +6.94%
    • 리플
    • 880
    • -0.45%
    • 솔라나
    • 265,100
    • -0.45%
    • 에이다
    • 917
    • -0.65%
    • 이오스
    • 1,582
    • +4.7%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0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3,700
    • +2.93%
    • 체인링크
    • 27,020
    • -2.56%
    • 샌드박스
    • 1,002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