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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어 한국경제 ‘맑음’…실업률은 ‘먹구름’

기재부 그린북 4월호, 광공업·소비·설비투자 늘며 회복세 지속

최근 한국경제가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광공업 생산·소비·설비투자 증가세를 지속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지난달에도 이와 유사한 분석이 나온 바 있어 우리 경제가 비교적 양호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실업률 상승 등 고용 지수가 좋지 않으며 통상 현안과 미국 금리 인상 등 대내외 위험요인은 상존하고 있다.

13일 기획재정부의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 따르면 올해 2월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반도체 생산 확대 등으로 전월 대비 1.1% 증가하며 2개월 연속 늘었다. 전산업생산과 서비스업 생산은 보합세를 보였다.

전월 대비 2월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중심으로 늘며 1.0% 증가했다. 전년 대비 3월 백화점 매출액(5.5%), 할인점 매출액(14.9%), 신용카드 국내 승인액(1.2%), 중국인관광객수(13.3%)는 2017년 2월 이후 13개월만에 증가했다. 국산차 내수 판매량은 3.5% 감소했다.

3월 취업자는 2655만 5000명으로 전년 대비 11만2000명 증가했고, 고용률은 66.1%로 전년과 같았다. 하지만 실업자는 12만 명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4.5%로 0.4%포인트(p) 상승했다. 특히 청년층(15~29세) 실업률도 0.3%p 상승한 11.6%를 기록했다.

2월 설비투자는 기계류 투자는 감소했으나 선박 등 운송장비 투자가 늘어 전월 대비 1.3%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건설투자는 토목공사 실적은 증가했으나, 건축공사 실적이 감소하며 전월 대비 3.8% 감소했다.

3월 수출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515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컴퓨터, 반도체, 철강, 일반기계 등이 증가했고 자동차, 선박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연합, 중국, 일본, 아세안으로의 수출은 호조를 보였지만 미국과 중남미는 줄었다.

기재부는 세계 경제 개선 등에 힘입어 한국 경제 회복세가 지속할 전망이나, 실업률 상승 등 고용 상황이 미흡하며, 통상 현안, 미 금리 인상 등 대내외 위험요인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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