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싸이토젠, 노바렉스, 한국코러스 ‘동반 강세’

입력 2018-04-09 16: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3만2000원(+6.67%)으로 5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으나,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8050원(-1.83%)으로 하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2500원(+3.17%)으로 52주 최고가로 올랐으며,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 원(+5.26%)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1만5000원(-2.27%)으로 조정 받았다.

또한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이 2만5000원(-1.96%)으로 약세가 이어졌고,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1750원(-1.14%)으로 내렸으며,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5만8500원(-2.50%)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다.

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4만3000원(+2.38%)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3000원(+1.18%)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6만 원(-1.71%)으로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진단용 항원항체원료 제조업체 젠바디가 16만5000원(-2.94%)으로 내렸고,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와 3D 프린터 및 CNC컨트롤러 제조업체 센트롤이 각각 9200원(-0.54%), 4950원(-1.00%)으로 밀려났다.

그 밖에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8만4750원(+0.30%)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과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각각 1만8250원(+0.27%), 1만2700원(+0.40%)으로 소폭 올랐다.

하지만 삼성계열 종합 정보보호 전문기업 시큐아이가 1만6500원(-2.94%)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고,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61만5000원(-0.81%)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73,000
    • +1.61%
    • 이더리움
    • 5,080,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18,500
    • +6.02%
    • 리플
    • 898
    • +1.81%
    • 솔라나
    • 266,100
    • +1.56%
    • 에이다
    • 929
    • +1.09%
    • 이오스
    • 1,525
    • +0.2%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96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1,100
    • +1.71%
    • 체인링크
    • 27,390
    • -0.4%
    • 샌드박스
    • 983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