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복정역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10분가량 지연 운행…출근길 시민들 불편 호소

입력 2018-04-06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뉴시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뉴시스)

6일 오전 분당선 복정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인해 10분가량 지연 운행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분당선을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서울 송파구 복정역에서 열차 출입문이 고장나 멈춰섰다.

이로 인해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1200여 명의 승객들을 모두 하차시키고 후속 열차로 옮겨 타도록 안내했다. 고장난 열차는 차량 기지로 회송시켰다.

열차 고장으로 인해 분당선은 운행이 10분가량 지연됐고 출근길 시민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분당선 아침부터 또 답답하게 하네요", "분당선 또 고장. 오늘도 지각이네", "분당선 꼭 한 번씩 고장나더라. 제발 점검 좀 잘해주세요"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00,000
    • -3.57%
    • 이더리움
    • 4,521,000
    • -3.21%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5.45%
    • 리플
    • 757
    • -3.69%
    • 솔라나
    • 211,800
    • -6.08%
    • 에이다
    • 678
    • -5.57%
    • 이오스
    • 1,244
    • +0.65%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4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00
    • -6.13%
    • 체인링크
    • 21,240
    • -4.19%
    • 샌드박스
    • 657
    • -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