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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읽고 가즈아!”…서점가도 코인 열풍

(블룸버그)
(블룸버그)

전 세계에 부는 가상화폐 광풍 속 규제 강화 움직임이 포착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창구가 다양해지면서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 반면, 또 다른 전문가들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이스라엘 등이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는 부분은 가상화폐 시장에 악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장밋빛 전망’과 ‘흑빛 전망’이 엇갈리면서 가상화폐 시장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양새다. 가상화폐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의 경우 한때 2500만 원까지 치솟았다가 며칠 만에 1400만 원대로 추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4일 기준 1비트코인은 2000만 원 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예측할 수 없는 시장 상황 때문일까? 출판업계에는 가상화폐 관련 서적이 속속 출간되고 있다. 가상화폐에 투자해 실제로 성공을 거둔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시골 영어 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가 있는가 하면, 가상화폐 시장에서 블록체인이라는 기술 자체에 관심을 둔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 가상화폐와 관련된 각종 논란을 담은 ‘가상화폐시대 무엇을 할까?’ 등이 대표 서적으로 꼽힌다.

‘가상화폐 시대 무엇을 할까?’에서도 가상화폐를 잠깐의 투자수단으로 보기보다 가상화폐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를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상화폐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오로지 ‘지금 사는 것이 정답일까?’를 생각하며 재테크로 고민하지만 오히려 가상화폐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를 예측하는 이가 미래에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매우 명쾌하고 대담하게, 한 번 생긴 가상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심지어 금본위제가 달러본위제로 바뀐 것과 비슷한 수준의 화폐혁명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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