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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직원·독자가 뽑은 '올해의 한국소설'에 김영하 작가 '오직 두 사람'!

▲오직 두 사람/ 김영하/ 문학동네/ 1만3000원
▲오직 두 사람/ 김영하/ 문학동네/ 1만3000원

전국 16개 서점 직원과 독자 1만50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매력적인 한국소설을 추천받은 결과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이 1위에 선정됐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간된 한국소설 중 1차로 교보문고를 비롯한 전국 16개 서점 직원이 1인당 5권씩 추천했으며, 서점 직원이 추천한 상위 20권을 대상으로 독자투표를 진행해 선정했다.

1위를 차지한 김영하 작가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이후 7년 만에 펴낸 소설집 '오직 두 사람'은 무언가를 상실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7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한 인간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부터 다종다양한 관계의 모순, 더 나아가 소위 신의 뜻이라 비유되는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인간의 고뇌까지 담아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오직 두 사람'은 1만5386명이 참여한 독자투표에서 전체 응답자 중 2903명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김혜진 작가의 '딸에 대하여'가 1539명의 선택을 받아 2위에 올랐으며, 이상문학상 수상작인 '침묵의 미래'를 비롯해 7편의 작품이 담긴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이 1352명의 투표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추첨에 참여한 서점은 교보문고를 비롯해 책방 연희, 최인아책방, 가고파.그.집. 인생서점, 굿라이프, 동아서점, 책봄, 코너스툴, 문우당서림, 책방마실, 아무책방, 좋은 날의 책방, 책방 만일, 물레책방, 질문 하는 책들 등 16곳이다.

▲2017 서점 직원 및 독자가 뽑은 올해의 한국소설 순위(자료제공=교보문고)
▲2017 서점 직원 및 독자가 뽑은 올해의 한국소설 순위(자료제공=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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