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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4차 산업혁명의 중심 ‘VR 장치’의 발달

김현호 코어센스 부설연구소 주임연구원

18세기 기계화 혁명에 이어 오늘날은 공간기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발달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VR(가상현실)는 4차 산업혁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장치가 필요한데, 구글에서 종이로 만든 ‘카드보드’라는 HMD(머리에 쓰는 가상현실기기)가 가상현실 보급화에 돛을 달았다. 이 밖에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HTC의 VIVE, 삼성 GearVR,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VR도 가상현실을 구현하는 HMD의 한 예다.

그러나 HMD는 VR 내에서 단순한 감상, 조작만 가능하다. 이에 몇몇 기업은 HMD의 한계를 넘는 ‘모션캡처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자신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한다. 대표적으로 한국 코어센스의 시그마모션(SigmaMotion), 네덜란드 엑스센스(Xsens)의 제품들, 중국 노이텀의 퍼셉션뉴런(Perception neuron)이 있다.

코어센스의 시그마모션은 동작 표현, 손가락 움직임, 모션 추출 등의 기본 기능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션캡처 시스템으로 가상공간 내에서 여러 명이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멀티 모션캡처가 탑재된 콘텐츠는 더욱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엑스센스의 제품들은 장치 착용자의 움직임을 문제없이 가상공간 내에 전달해 줌으로써 현존하는 모션센서 장치에서 가장 좋은 장치라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주사용 용도가 가상공간 내에 상호작용보다는 주로 영화의 모션캡처에 쓰이는 만큼 비용이 많이 들어 일반인은 사기 쉽지 않다. 엑스센스와 달리 비용 부담이 적은 노이텀의 퍼셉션뉴런은 모션센서 중 일반인들에게 가장 보급화된 장치다.

이러한 장치들로 컴퓨터 그래픽으로만 봤던 게임, 영화 등의 환상적이거나 편의성 있는 장면은 VR로 더 실감 나게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VR 장치의 발달은 현대인의 삶에 윤택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호 코어센스 부설연구소 주임연구원 opinion@etoday.co.kr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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