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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지진발생시 대피요령 "머리 보호 필수, 욕실이나 화장실로 피해야"

[이투데이 김진희 기자]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경상북도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에서도 지진이 감지돼 시민들 불안이 커지고 있다.

15일 오후 2시29분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포항 지진으로 경북과 경남 지역은 물론 서울에서도 흔들림이 느껴지는 등 전국에서 지진이 감지됐다.

'포항지진'으로 인해 지진 대피 요령에도 관심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지진 발생시 욕실이나 화장실로 대피하라고 조언한다. 욕실은 습기를 막기 위해 집안의 다른 곳보다 더 두껍고 튼튼하게 쌓기 때문이다. 욕실 주변으로 파이프라인들이 지나가 구조상 철근이 많아 단단하다. 고립되는 최악의 경우에도 물이 있는 곳이어서 버티기도 용이하다.

또 지진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현관문을 열어놓아 두어야 한다. 만약의 경우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고립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지진 발생시 낙하물로부터 머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방석이나 베개를 뒤집어쓰고 책상, 탁자 밑으로 대피해 책상다리를 꼭 잡아야 한다. 창문, 발코니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하며 가스밸브도 재빨리 잠가야 한다.

이동할 때에는 엘리베이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하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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