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2018년 황금 연휴 얼리버드 특가 행사

입력 2017-10-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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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항공이 2018년 휴가를 미리 계획하고 있는 얼리버드 여행객을 위해 유럽 및 대양주 등 장거리 노선 위주의 특가 프로모션을 일주일 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홍콩을 경유하는 유럽 15개 노선, 호주 및 뉴질랜드 8개 노선과 타이베이 직항 노선이 포함된 캐세이패시픽의 10월 좋은특가 프로모션은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등 인기 도시를 비롯해 캐세이패시픽의 신규 취항지인 코펜하겐, 브뤼셀, 더블린, 크라이스트처치 등의 도시도 포함되어 있어 장거리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좋은특가를 통해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을 경유하여 더블린으로 가는 일반석 왕복항공권을 74만 31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 142만 33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시드니 일반석은 77만 6100원, 프리미엄 일반석 134만 5600원부터이며, 타이베이 직항 노선의 경우 57만 1000원에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1인 가격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항공권 예약 및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18년 10월 15일까지로 일반석에 한해 일부 출발 불가 기간이 적용된다. 단, 프리미엄 일반석의 경우 출발 불가 기간이 없어 연휴나 성수기에도 항공권 예약이 보다 용이하다.

2012년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을 도입한 캐세이패시픽은 합리적인 가격 및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 체크인 카운터, 발 받침대와 넓은 좌석 공간 그리고 웰컴 드링크(장거리 노선에만 해당) 등 편안한 여행을 위한 프리미엄 일반석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국편의 목적지와 귀국편의 출발지가 다른 오픈조(Open-jaw) 스케줄로 예약하는 경우도 특가가 적용된다.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실속 있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으며, 1회 홍콩 무료 스탑오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유럽 또는 호주 항공권을 예약한 모든 아시아 마일즈 신규 회원들은 1,000 보너스 마일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제임스 콘린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2018년에도 구정, 추석 등 휴가를 잘 이용하면 길게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황금 연휴가 여러 번 있다”며 “2018년의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는 부지런한 얼리버드 여행객들이 10월 좋은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캐세이패시픽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캐세이패시픽은 브랜드 철학인 좋은 여행(Life Well Travelled)과 소비자 수요 및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항공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좋은특가 프로모션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홍콩, 대만, 동남아, 호주, 유럽 등48 개국 197개 이상의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패시픽의 항공권 예약 및 특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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