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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뉴스] 현대차 등 20개사 2000년 이후 70분기 연속 ‘영업흑자’

[이투데이 안경무 기자]

국내 500대 기업 중 현대차동차, SK텔레콤 등을 포함한 20개사가 70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500대 기업 중에서 2000년 이후 70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기업은 총 20개였다.

업종별로 보면 ‘유통’과 ‘자동차’ 업계가 분전했다. 유통업에선 롯데쇼핑, 신세계, 호텔신라, CJ오쇼핑, GS홈쇼핑이 70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자동차 업계에선 현대차, 현대모비스, 넥센타이어, 동아타이어공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IT&·전기·전자를 비롯해 조선·기계·설비 등의 업종은 70분기 연속 흑자 기업을 배출하지 못했다.

네이버의 성장세도 돋보인다. 50분기 연속 흑자를 낸 기업 중에서 분기 평균 매출 증가율은 네이버가 6.8%로 가장 높았다. 네이버는 분기 평균 영업이익 증가율 역시 6.5%로 최고를 기록했다.

CEO스코어는 “유통, 식음료, 자동차·부품 업종은 사드 배치 논란으로 불편해진 한·중 사이에서도 연속 흑자 기업을 다수 배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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