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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맑고 일교차 ‘최대 15도’로 커…서울 아침 16도, 낮 26도

[이투데이 정용욱 기자]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억새밭을 거닐며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이투데이DB)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억새밭을 거닐며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이투데이DB)

13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은 12일 “내일은 고기압이 발해만에 자리 잡아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8도, 수원 15도, 춘천 11도, 강릉 15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8도, 부산 29도, 제주 28도로 예측된다.

이날 밤부터 13일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제18호 태풍 탈림(TALIM)의 간접 영향으로 13일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14일은 남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에서 0.5~2.5m로 예상된다. 동해에서는 0.5~2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내륙지역의 아침 기온은 10~15도로 평년보다 낮고 일사로 인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26~2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3~15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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