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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룽투코리아, “해외 게임개발사 중심으로 M&A 추진”

[이투데이 성시종 기자]

모바일 게임 전문기업 룽투코리아가 게임사 인수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룽투코리아 최대주주인 ‘룽투게임홍콩리미티드’로, 배정주식수는 약 118만 주, 발행가액은 8430원이다.

룽투코리아는 이전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통해 게임사 인수ㆍ합병(M&A)에 필요한 자금을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룽투코리아 측 관계자에게 이번 M&A에 대해 물었다.

Q. 최대주주가 단독으로 대규모 유증에 참여했다

A. 이번 유상증자는 최대주주인 ‘룽투게임홍콩리미티드’가 단독으로 참여한다. 지분율 확대에 따른 지배력 강화로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대주주가 유상증자분 100%를 전량 인수하는 것은 룽투코리아를 룽투그룹의 글로벌 진출 허브로 키우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유증이 완료되면 룽투코리아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35.41%에서 38.58%까지 올라가게 된다.

Q. 현재 M&A 대상의 게임사가 있는가

A. 결정 단계가 아니어서 언급되는 게 조심스럽다. 하지만 몇몇 업체를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사 모두를 검토 중이다. 특히 국내보다는 해외 기업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마도 게임개발사 중심이 될 것 같다. 현재 룽투코리아가 퍼블리싱 조직만 있다보니 게임개발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금까지는 모회사를 통해 게임을 수급해 왔다.

Q. 하반기 게임 론칭 계획은

A. 하반기 ‘열혈강호’를 론칭할 계획이다. 이미 열혈강호 모바일게임이 중국에서 흥행을 해서 기대가 높다.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성과가 좋게 나오고 있다. 국내 시장 역시 만화IP 기반이 형성돼 있어 흥행이 기대되고 있다.

Q. 중국에서 열혈강호 흥행 성적은

A. 중국에서는 올해 4월 론칭했다. 출시 초반 각종 마켓에서 매출 기준 3위 안에 들어갔다. 현재 5개 월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출 10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Q. ‘열혈강호’ 외에 출시할 게임은

A. ‘정의연맹’이라는 디지코믹스 슈퍼히어로를 바탕으로 한 게임을 준비중에 있다. ‘정의연맹’은 중국 론칭을 준비 중인 상황이어서, 한국에서는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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