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배용준♥박수진 둘째 임신·한서희 빅뱅 탑·'불타는 청춘' 임재욱·배영수 부정 투구 등

입력 2017-08-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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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수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출처=박수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 박수진·전지현·소이현, 둘째 임신 소식 전한 ★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전지현·소이현 등 최근 둘째를 가진 여배우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한 매체는 박수진·배용준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으며 아직 임신 초기라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아들의 돌이 임박한 가운데 박수진·배용준 부부는 '둘째 임신'이라는 축복도 누리고 있다. 앞서 전지현도 지난 6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전지현은 2012년 금융인 최준혁 씨와 화촉을 밝혔고, 지난해 2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소이현·인교진 부부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이현 부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올해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해 놀라움과 동시에 부러움을 샀다. 또한 2013년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둘째 출산 후 2년 만에 셋째를 임신해,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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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희 누구?…배우 송지효 닮은꼴 화제

아이돌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핀 혐의를 받고 있는 한서희가 최초 심경 고백에 나선 가운데, 한서희에 대한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1995년생인 한서희는 2013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인형 같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TOP12'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배우 송지효를 닮은꼴 외모덕분에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주며 팬카페까지 생겨났다. 또한 한서희를 눈여겨보던 심사위원 용감한 형제는 "여기가 끝이 아니라고 믿고 내가 꼭 널 도와줄게"라고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후 한서희는 한 대형 기획사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으나, 최종 멤버로 합류하지 못하고 기획사와도 결별했다. 한편 한서희는 1심 재판 결과에 불복, 지난 18일 항소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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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임재욱, 신엔터테인먼트 어떤 곳?

'불타는 청춘' 임재욱이 방송을 통해 엔터 사업 고충을 토로한 가운데, 임재욱이 대표로 있는 신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신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신엔터테인먼트에는 포지션(임재욱)과 중견 탤런트 백일섭이 소속돼 있다. 임재욱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최근에 류태준을 영입하려 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임재욱은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엔터 사업의 길을 걷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소박했다"라며 "그냥 내 노래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결국 지금 하는 음악을 보니 옛날에 했던 것과 같더라"라고 털어놨다. 1996년 포지션 1집 앨범 '후회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뒤, 'I love you', '써머 타임', 'Blue Day'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켰다. 한편 임재욱은 22일 방송분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아이러브유'를 열창했고, 그 결과 노래방 기계 점수 '100점'을 받아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방송 이후에도 여전히 녹슬지 않은 가창력과 여심을 사로 잡는 비주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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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미 부군상, 오늘(23일) 발인 '남편과 작별'

23일 오전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송선미 남편 고모(45) 씨의 발인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송선미를 포함해 유족과 친지들이 모여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고인의 넋을 기렸다. 발인식을 끝낸 고인의 유해는 장지인 천안공원 묘원으로 향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송선미 측은 "남편의 사망은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이 없다"라며 "피의자와의 금품 약속도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송선미의 남편 고 모 씨는 할아버지 유산 상속 분쟁 과정 속에서 피의자 조 모(28) 씨에게 도움을 받았으나, 수억원대 금품을 주기로 한 약속을 깨고 1000만 원을 건넨데에 앙심을 품은 피의자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도됐다. 이에 송선미 측은 "사건 발생 불과 나흘 전 소송 상대방의 측근이라 주장하는 피의자로부터 정보를 줄 테니 만나자 하는 연락을 받고 처음 만났다"라며 "남편의 외할아버지는 현재 생존해 계시고 남편은 불법적으로 이전된 외할아버지 재산에 대한 민형사상 환수소송을 돕고 있었을 뿐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송선미는 현재 MBC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으로, 제작진은 부군상을 당한 송선미의 추후 촬영 일정에 대해 추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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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영수 '부정 투구' 공식 사과 속…네티즌 '설전 여전'

한화 이글스 베테랑 투수 배영수(36)가 부정 투구를 인정한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는 설전이 오가고 있다. 배영수는 20일 대전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경기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로진(송진) 가루를 묻힌 뒤 공을 문질렀다. 경기 당시 심판진도 이 부분을 지적하지 않았고 롯데 측은 물론 중계진까지 해당 모습을 잡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한 야구팬이 이 장면을 제보하면서 배영수는 부정투구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경기 심판진을 비롯해 KBO는 21일 "배영수가 공에 로진을 묻히던 동작은 규정에 어긋났다"며 "향후 재발시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영수도 실수를 인정했다. 배영수는 "팬들께 죄송하고 앞으로 두 번 다시 실수 없도록 주의하겠다"며 사과를 전하는 한편 23일 수원 kt 위즈 전을 앞두고 공식 사과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배영수는 KBO 리그에서 134승을 거둔 18년 차 현역 최다승 투수다. 1군 통산 446경기에서 134승(114패) 3세이브 7홀드 평균자책점 4.42 탈삼진 1361개를 기록했다. 배영수는 올 시즌 20경기 6승(5패) 평균자책점 5.64 탈삼진 68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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