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이혼' 이찬오 근황, 청담동에 새 프렌치 레스토랑 오픈 '말끔해진 외모' 눈길

입력 2017-07-13 10:31 수정 2017-07-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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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샤누' 관계자 SNS)
(출처='샤누' 관계자 SNS)

김새롬의 전 남편 이찬오 셰프의 근황이 화제다.

이찬오 셰프는 지난해 말 김새롬과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동안 방송가를 떠나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찬오 셰프는 최근 청담동에 프렌치 비스트로 마누테라스에 이어 두 번째 프렌치 레스토랑인 '샤누'를 오픈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샤누' SNS에는 이찬오 셰프의 최근 모습이 게재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속 이찬오 셰프는 깔끔한 복장에 한결 훈훈해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의 옆으로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더애커만이 나란히 포즈를 취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세계 최초 초고화질(UHD) 전용채널 UMAX(유맥스)가 기획하고, UMAX와 웹콘텐츠 제작사컨버전스TV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워킹데이-뭔들투어'에서 절친 김정민과 호주 투어에 나섰다.

김정민과 김새롬이 떠난 호주 퍼스편 1화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스타인 두 사람이 한국에서와 다른 새로운 마음가짐을 위해 머나먼 호주퍼스로 떠나는 여정을 다뤄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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