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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길 또 음주운전·효리네 민박 아이유·송중기 송혜교·영화 '리얼' 관객수 등

◇ 길 또 음주운전 "손가락질당해도 할 말 없어"

가수 길이 또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길은 지난 28일 오전 5시께 남산3호터널 입구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도가 이어지자 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내용을 직접 밝혔다. 그는 "대리기사님을 기다리다가 차 안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제가 봐달라고 했다는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 잠시라도 운전대를 잡았다는 것은 분명 큰 잘못"이라며 "평생 손가락질당하고 욕을 먹어도, 입이 100개라도 할 말이 없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길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4년 5월 서울 합정역 인근에서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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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 아이유 등장에 이상순 맨발로 마중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이상순과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효리네 민박' 아이유는 오는 9일 방송되는 3회부터 본격적으로 직원으로 합류한다. 앞서 이상순은 민박집 투숙객들의 식사부터 여행 가이드까지 챙기며, 사장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20대 여성 5명에 이어 두 명의 남성까지 민박집 손님이 늘어나면서, 막막함을 드러냈다. 이에 2일 방송 말미에는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아이유는 이효리와의 첫 만남에서 "민박집이 끝날 때까지 머무를 생각이다"라며 "뭐든지 다 시켜달라"고 열의를 내비쳤다. 특히 이상순은 아이유의 등장에 맨발로 마중을 나오는 등 평소와 같지 않게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상순이 이처럼 아이유의 등장을 반가워한 것은 자신의 확실한 구원 투수가 나타났기 때문. 예고 영상에서 이상순은 수제 국수 뽑기부터 도끼질까지 아이유에게 의뢰하는 등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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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TV'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팩트 체크=목격담?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송중기·송혜교 열애설 2차 보도에서 현지 목격담에 의존한 사실 확인에 나서, 새로운 것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송중기·송혜교 발리 동반 여행의 전말'이 보도됐다. 앞서 '섹션TV'측은 중국 매체가 보도한 송중기·송혜교의 동반 발리 여행설을 취재했다.'섹션TV'는 앞서 방송분에서 현지 목격담을 근거로 송중기, 송혜교 열애설에 부채질을 했지만, 2차 방송분에서 이를 뒷받침할 새로운 취재 내용이 더해지거나 송중기, 송혜교 측의 다른 입장 발표는 없었다. 현지 팬과 리조트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송혜교와 송중기가 함께 있는 것을 봤나"라는 식의 질문을 던졌고, 이에 "봤다"라는 대답이 돌아오면 그것을 여과 없이 내보내 두 사람이 발리에서 함께 있었다는 목격담이 사실인 것 같은 혼동을 줬다.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우리는 팩트 체크를 했을 뿐이다"라며 애매한 입장을 취해 시청자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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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얼' vs '박열', 주말 누적 관객수 '명암'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월 31일부터 2일까지 '박열'은 주말 관객수 81만7706명, 누적 관객수 118만412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해 경쟁을 펼쳤던 '리얼'은 주말 관객수 16만5013명, 누적 관객수 37만3673명을 기록했다. 주말 전까지 앞치락 뒤치락 양상을 보이던 '리얼'과 '박열'의 관객수가 주말 동안 완전히 엇갈린 것이다. '박열'은 1923년 도쿄,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이제훈과 최희서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이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로, 김수현의 1인 2역 연기와 사실상 원톱 영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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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6' 우원재·나상욱, 다크호스 급부상

'쇼미더머니6' 우원재, 나상욱이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난 6월 30일 밤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참가자들의 1차 예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개성파 신예 래퍼들이 돋보였다. 타이거JK에게 심사를 받는 참가자들은 그 기에 눌려,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우원재는 타이거JK에게 심사 받기 앞서 "1분만 똑바로 나를 봐달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랩 가사를 쏟아냈고, 이에 타이거JK로부터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랩이 흡수력이 있고 특이했다. 그런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나타나준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뉴욕 예선에서 앳된 얼굴에 평범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나상욱은 "엄마 권유로 미국에 있는 학교에 오기까지 많이 망설였다"라며 "'쇼미더머니' 출연을 계기로 음악적 발판을 다지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비지가 심사를 맡았고, 심사가 시작되자 나상욱은 초조해하던 좀전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흡입력 강한 속사포 랩을 쏟아냈다. 비지는 "18살이냐"고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어 보였고, 이어 "뭔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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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2013년 PO 앞두고 최규순 심판에 돈 건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관계자가 2013년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최규순 심판에게 돈을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 심판에게 돈을 건넨 구단이 최소 2곳 더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동희 MBC스포츠플러스 야구전문기자는 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다음주 정도가 되면 우리 기사 만큼이나 흥미롭고 심각한 내용의 추가기사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우리가 2개 구단을 가지고 취재하고 있는데 수사기관이 수사를 벌이게 되면 2개 구단, 그 이상의 구단도 이 심판에게 돈을 보낸 사실이 밝혀지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전날 일부 매체는 "2013년 10월 중순 두산 고위급 인사가 최규순 심판에게 현금 300만 원을 건넸으며 이 심판은 이튿날 두산과 LG의 플레이오프전에서 구심을 봤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승영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는 사과문을 통해 "당시 심판원이 음주 중 발생한 싸움으로 급히 합의금이 필요하게 됐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호소해 제 개인 계좌에서 급히 인출해 빌려주게 됐다"며 "어떤 대가를 바라고 한 행동은 전혀 아니며 전적으로 개인 차원의 행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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