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알텍, 필름 3대 업체 '아그파'와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7-06-22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알텍이 벨기에 '아그파-게파트그룹'과의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디알텍은 전일 대비 35원(1.84%) 오른 1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알텍은 제조자개발생산(ODM)방식으로 아그파에 디텍터를 공급하면, 이를 아그파가 글로벌 시장에 아그파 브랜드로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2020년 4월까지 3년 동안 아그파와 협력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그파는 1889년 독일에서 설립된 업체로 미국 코닥, 일본 후지와 함께 글로벌 3대 필름업체로 불린다. 벨기에 게파트 포토프로덕션과 1964년 합병했다. 이후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필름사업은 아그파-포토를 설립해 분사시킨 후 현재 영상의료기기 전문회사로 거듭났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00,000
    • -0.29%
    • 이더리움
    • 5,055,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901,500
    • +11.09%
    • 리플
    • 902
    • +2.15%
    • 솔라나
    • 265,200
    • +1.22%
    • 에이다
    • 945
    • +2.38%
    • 이오스
    • 1,599
    • +6.18%
    • 트론
    • 172
    • +0.58%
    • 스텔라루멘
    • 206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43,400
    • +8.55%
    • 체인링크
    • 27,080
    • -2.48%
    • 샌드박스
    • 1,018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