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동생 채서진, ‘악녀’ 적극 홍보…“다치고 아프고 즐기며 고생한 우리 언니”

입력 2017-06-0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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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왼), 채서진(출처=채서진SNS)
▲김옥빈(왼), 채서진(출처=채서진SNS)

배우 채서진이 친언니 김옥빈이 출연한 영화 ‘악녀’를 적극 홍보했다.

채서진은 ‘악녀’ 개봉일인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옥빈‧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영화 포스터를 게재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와 함께 채서진은 “다치고 아프고 즐기고 고생하면서 누구보다 열심히 찍은 우리 언니, 영상 속에 그 결실이 담겨있어서 너무 좋다. 오늘 대개봉! 기대하시고 보러 가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언니 김옥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채서진은 김옥빈과 7살 터울로 2015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데뷔해 영화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커튼콜’, ‘긍정이 체질’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김옥빈이 출연한 영화 ‘악녀’는 어릴 적부터 킬로로 길러진 숙희(김옥빈 분)이 자신을 둘러싼 엄청난 비밀에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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