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을 향해…말말말] 홍준표 "안랩 주식 절반 폭락, 그게 대통령 안된다는 말"

입력 2017-04-25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번엔 ‘형님 먼저’ 이렇게 안 지사가 양보한 것이다. 이번에 문재인을 미는 게 안희정을 미는 것.”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24일 충남 천안의 집중유세 현장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언급하며)

◇“안랩 주식이 한때 16만 원까지 올라갔다가 8만 원까지 절반이 폭락했다. 그게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 안 된다는 소리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24일 경기도 구리 유세 현장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TV토론 결과를 평가하며)

◇ “삐친 모습이 조금 보였다. 그런데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오죽했으면 ‘MB아바타’, ‘갑철수’ 아니라고 했겠나.”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 24일 TBS라디오에서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TV토론에서 삐친 모습을 보였다”고 말한 데 대해 해명하며)

◇ “홍준표 후보는 옛날 말로 치면 ‘경을 칠 사람’. 사퇴를 요구하는 건 당연하다.”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24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가 ‘25일 토론에서도 홍준표 후보를 상대로 토론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

◇ “남은 15일 최선을 다하겠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24일 바른정당 의원 총회에서 ‘사퇴설’·‘단일화’설에 대해 반대 의견을 피력하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줄리아나’를 아시나요?…‘164억’ 짜리 초고가 아파트의 과거 [이슈크래커]
  • 2024 전국 벚꽃 축제 총정리…봄나들이 떠날 준비 완료 [인포그래픽]
  • 돌아온 정치테마주, 당국 경고에도 ‘들썩’
  • 정부 "때마다 의료정책 백지화 요구하며 집단행동, 악습 끊어야"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08,000
    • -5.11%
    • 이더리움
    • 4,770,000
    • -7.83%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7.74%
    • 리플
    • 862
    • -2.71%
    • 솔라나
    • 259,600
    • -13.84%
    • 에이다
    • 897
    • -8.47%
    • 이오스
    • 1,328
    • -8.85%
    • 트론
    • 172
    • -6.01%
    • 스텔라루멘
    • 179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8,100
    • -9.99%
    • 체인링크
    • 24,970
    • -9.56%
    • 샌드박스
    • 826
    • -10.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