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태극기 비하 논란' 맥신쿠 누구?…유아인과 리얼리티 예능 출연 '홍콩 재벌 2세'

[이투데이 유정선 기자]

(출처=맥신쿠 인스타그램)
(출처=맥신쿠 인스타그램)

홍콩 재벌 2세이자 셀럽 맥신쿠(32)가 태극기 비하 의혹에 휩싸였다.

맥신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맥신쿠가 돌연 태극기 이미지를 게재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가 올린 이미지가 태극기를 훼손했다는 의견이 쏟아지며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맥신쿠가 올린 사진 속 태극기는 태극 모양이 마치 똥을 형상하듯 그려져 있었으며, 건곤감리의 4괘가 똥파리로 묘사되어 있다.

이를 본 국내 네티즌이 댓글로 거세게 항의했고, 맥신쿠는 해당 이미지를 삭제한 뒤 "해킹당했다"라고 해명했다.

맥신쿠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물로, 이 같은 태극기 비하 이미지를 올린 배경에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2011년 M·net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해 유아인과 가감 없는 솔직한 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CL등 국내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해왔다.

(출처=맥신쿠 인스타그램)
(출처=맥신쿠 인스타그램)

한편 맥신쿠의 아버지는 홍콩의 해운회사 발레스 스팀십 그룹의 데이비드 쿠 회장이며, 어머니는 명품 브랜드 유통업을 하는 패션사업가 다이애나 팽이다. 삼촌은 홍콩의 초대 행정장관을 역임한 둥젠화이며, 외삼촌은 매출 규모 18조 원이 넘는 세계적인 의류 무역 회사인 리앤펑(Li & Fung) 그룹의 회장으로 상당한 재력가 집안이다.

미국 동부의 명문 코넬대 출신인 맥신쿠는 7개 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