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1.0/1112.0원..2.35원 하락

입력 2017-03-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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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하락했다. 영국의 브렉시트 공식 통보에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소폭 강세를 보였지만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는 등 특별한 방향성이 없었기 때문이다. 역외환율 역시 전일 상승분을 되돌림하는 모습을 연출한 셈이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1.0/1112.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일현물환 종가(1114.2원)대비 2.35원 하락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0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76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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