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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준, ‘고등래퍼’ 하차…“호기심에 내뱉은 저급한 말 사과드린다”

[이투데이 한은수 객원기자]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출처=Mnet ‘고등래퍼’ 방송캡처)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출처=Mnet ‘고등래퍼’ 방송캡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결국 ‘고등래퍼’를 하차한다.

13일 Mnet ‘고등래퍼’ 측은 장용준 논란에 대해 “본인이 어린 시절 치기 어린 행동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장용준 군은 제작진 측에 프로그램 하차의견을 전달했고, 제작진은 이러한 뜻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음악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장용준 군의 모습을 멀리서 지지하며 지켜보려한다”며 “본의 아니게 여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고교생들의 꿈과 재능을 위한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와 함께 장용준의 친필 사과문을 첨부했다. 장용준은 자신의 논란에 대해 재차 사과하며 “예민한 사춘기 시절 학업과 음악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었으며 부모님과도 갈등이 매우 깊었다”고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장용준은 “순간의 호기심으로 트위터를 통해 저급한 말을 내뱉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하지만 그런 방식으로 어떠한 만남을 가져본 적은 결단코 없다”고 자신의 조건만남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장용준은 지난 10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수준급 랩 실력과 바른정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후 장용준의 SNS에 조건만남이 의심되는 글과 미성년자임에도 술과 담배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이에 장제원 의원은 바른정당 대변인직과 부산시 당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장용준 역시 ‘고등래퍼’에서 자진 하차했다.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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