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뷰티족 시대”… 에스테틱 부럽지 않은 셀프 뷰티케어 제품 출시 잇따라

입력 2016-08-31 09:16 수정 2016-08-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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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닥터자르트)
(사진제공=닥터자르트)

최근 몇 년 사이 비싼 병원 시술이나 에스테틱을 이용하는 대신 뷰티 제품을 통해 스스로 피부미용 관리를 하는 셀프 뷰티족들이 늘고 있다. 이에 수분 공급, 트러블 진정, 주름 개선 등 피부관리실에서 받는 케어를 스스로 하며 셀프 뷰티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코스테틱(Costetic: Cosmetic과 Aesthetic 합성어)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붙이는 형태의 고무 마스크 팩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는 집에서도 간편한 방법으로 고급스러운 모델링팩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셀프 뷰티족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더마스크 러버 마스크 시리즈는 세안 후 앰플 팩을 사용하여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 후 고무 마스크 파우치를 개봉해 필름을 제거한 후 시트 팩을 얼굴에 붙이는 2단계로 구성돼 있다. 고무 랩핑 효과가 영양성분의 증발을 차단하며,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유효성분의 전달력을 높여 피부 톤이 맑아지는 느낌을 준다.

모공 속 노폐물 제거 및 수렴 효과로 상쾌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러버 마스크 클리어 러버’, 생기 잃은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관리해주는 ‘러버 마스크 브라이트 러버’, 피부에 탄력과 활력을 부여해주는 탄력 관리 ‘러버 마스크 퍼밍 러버’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기능에 맞춰 사용 가능하다.

피부 트러블 관리는 가장 세심함이 필요한 분야 중 하나다. 안이하게 생각하고 자칫 잘못 만졌을 때 예민한 피부에 상처를 남길 수도 있으며, 더 큰 상처로 발전해 예상치 못한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 트러블 관리를 받는 것이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제품이 출시됐다. 바로 키엘의 ‘트러블 케어 스팟 에센스’. 이 제품은 황 성분 10%와 비타민 B3를 함유하여 자극받은 피부 부위에 빠르게 스며들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저자극 포뮬라로 트러블 부위에 순하게 작용해 모든 피부 유형에 사용 가능하며, 미백 기능성 인정 제품으로 색소 침착 부위를 환하게 만들어준다. 깨끗하게 세안한 후, 피부 자극이 있는 부위에 얇게 펴 바르고 흡수시키면 피부과 못지 않은 트러블 케어가 가능하다.

노화를 미리 방지하려는 20~30대부터 피부 나이를 역주행 해 젊음을 찾고자 하는 40~50대까지. 안티에이징은 모든 여성들의 피부 관심 분야 중 하나다. 안티에이징이 대세로 떠오르며 백옥주사, 프락셀 등의 시술들을 받기 위해 피부과를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시세이도에서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안티에이징 효과와 피부 톤 개선 효과를 동시에 내는 상품을 출시했다.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스팟 트리트먼트 ‘바이탈 퍼펙션 링클 리프트 크림’이 그 주인공이다.

시세이도 ‘바이탈 퍼펙션 링클리프트 크림’은 크림이 피부에 도포될 때 레티놀이 피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 피부를 환하고 매끄럽게 해줌과 동시에 주름을 최소화 해주는 강력한 스팟 트리트먼트 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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