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 생전 발언 “은비, 지켜주고 싶은 멤버”…슬픈 답변

입력 2016-02-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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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리세 트위터)
(사진=권리세 트위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3인조로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故 권리세의 생전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권리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한 팬은 트위터에 “맏언니 입장에서 가장 챙겨주고 싶고, 혼자두면 불안한 멤버가 누구인가요”라고 故 권리세에게 물었다.

이에 권리세는 “은비”라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그러나 이 故 권리세와 故 은비는 그로부터 한달 후, 지방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로 끝내 목숨을 거둬 모두를 슬프게 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24일 컴백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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