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청와대 사칭 이메일, ‘한수원 해킹’ 때 사용된 IP로 발송…“北 소행 단정 어려워”

입력 2016-01-18 17:25 수정 2016-02-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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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청와대 사칭 이메일, ‘한수원 해킹’ 때 사용된 IP로 발송…“北 소행 단정 어려워”

청와대 등 주요 국가기관을 사칭해 정부기관 및 연구기관에 대량으로 발송된 이메일의 발신지가 중국 랴오닝(遼寧)성의 대역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4년 북한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된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사건’에 활용된 IP구역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18일 강신명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수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다만 강 청장은 이번 사칭 이메일도 북한 소행으로 추정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는 “한수원 해킹 사건 때 사용된 IP 대역과 일치한다는 것 이상으로 아직 확실하게 말씀드릴 단계는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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