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태우, 무대 휘어잡은 카리스마…이승철 ‘희야’ 열창

입력 2015-06-06 1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태우. (KBS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김태우, 무대 휘어잡은 카리스마…이승철 ‘희야’ 열창

‘불후의 명곡’ 김태우가 감미로운 노래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김태우는 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이승철의 노래 ‘희야’로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고음으로 ‘희야’ 첫 소절을 부르자 관객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이어 잔잔한 도입부를 지나 드럼과 기타의 음색이 무대를 가득 채우며 분위기가 변하자 열기는 더 뜨거워졌다. 김태우는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희야’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했다. 이승철은 김태우의 모습을 지켜보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김태우의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은 “‘불후의 명곡’ 김태우, 역시 가창력 최고”, “‘불후의 명곡’ 김태우, 소름돋는 ‘희야’”, “‘불후의 명곡’ 김태우, ‘희야’ 다시 듣고 싶다”고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알리, 김태우, 박기영, 이해리, 옴므, 김연지가 이승철의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92,000
    • -0.65%
    • 이더리움
    • 5,049,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8.54%
    • 리플
    • 895
    • +1.24%
    • 솔라나
    • 265,200
    • +1.14%
    • 에이다
    • 936
    • +1.41%
    • 이오스
    • 1,592
    • +5.5%
    • 트론
    • 171
    • -0.58%
    • 스텔라루멘
    • 204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8,200
    • +4.86%
    • 체인링크
    • 27,080
    • -1.56%
    • 샌드박스
    • 1,014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