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선] 장동민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고소 당해... "장동민은 까도까도 계속 나오네"

입력 2015-04-27 16:16 수정 2015-04-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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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장동민 고소. 최근 장동민 사건을 보고 소셜포비아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본인이 잘못한 사실 분명하지만 그 당시엔 조용하다가 이제와서 책임을 묻고 이슈가 되는걸 보니 마녀사냥 당하는 느낌이 드는 건 왜지? - 뽀**

장동민 결국 고소당했넼ㅋㅋㅋ그렇게 쉴드쳐주고 프로그램 하차따위 없더니 이제 빼도박도 못하겠네 - 김쇼**

장동민은 고소당했더군요.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개그 소재로 쓰며 비하했다고~~ 완전히 퇴출되기를... - pep***

장동민씨가 고소당했다고 그러던데.. 고소하신 분이 문제가 된 방송을 어떻게 알고 들으셨는지가 궁금하다. 지금 문제가 된 걸 보면 방송을 꾸준히 듣던 분은 절대 아닐 것 같고. 중간에서 누가 알려준건가? 아니면 개인적으로 찾아서 들으신건가?? - AA**

장동민은 까도까도 계속 나오네. 이번에는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요약하면 오줌 마시는 동호회 이야기 나왔는데 갑자기 삼풍백화점 생존자 이야기 하더니 21일간 오줌 마시고 살았는데 이건 어쩔수 없던거다 라고 유세윤이 그러니까 그 여자가 오줌 먹는거 창시자라고. 그 동호회 회장이라고. 이건 지금 그 생존자한테 고소 먹었더라 - 항돈**

장동민 이거는 진짜 답없네요 할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아무리 직업이 개그맨이라 남을 웃기는 직업이라도 생존자가 장동민 선처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 클럽가는 **

강용석보면 답 나오지. 여론때문에 1심2심 다 유죄나옴 마지막에 개콘 개그맨 하나 고소해서 여론바꿔서 무죄받았지만 장동민이 여론 바꿀수있는 능력 가지고있는것도 아니고 장동민이 패소할 확률 엄청 높다고 본다 - ㅇㅇ**

장동민 소식이 끊기질 않는군요. 확실히 막말이 심하네요. 제3자 입장에서 보는 것만으로 불쾌할 정도의 막말입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데... 어떤 매체라고 해도 그것이 대중에게 전파되는 것이라면 입조심을 했어야 했는데, 막말 파문 대부분이 팟캐스트에서 방송했던 것이 원인이 되고 있네요. - 벌꿀***

여성비하사건처럼 네티즌들부터 시작한게 아니라 피해 당사자가 고소했다 이 뉴스로 시작한 것 같은데 그 피해자분이 자기가 트라우마 있는 삼풍사건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진 않았을테고 그 팟캐스트 장동민 말한내용까지 찾아서 들을 확률은 더더욱없고 정말 우연히 팟캐스트 청취자였다면 방송 당시에 고소를 했겠지 결국 누군가 뒤지고 뒤져서 피해자분한테 자료 갖다준거 아닌가-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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