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홍종현, 진짜 남자친구라고 생각, 설렜다”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

입력 2015-04-01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홍종현(왼쪽)과 진세연이 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진세연이 홍종현과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제작 전망좋은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진세연은 “평소 애교가 없어 ‘아들 같다’는 말을 엄마에게 듣고 자랐다. 홍종현과 호흡도 걱정했는데 진짜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세연은 “홍종현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다. 일종의 나쁜 남자다. 기대하지 않았던 설렘이 있었다”고 말했다.

‘위험한 상견례’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이야기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14,000
    • -0.59%
    • 이더리움
    • 5,046,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897,500
    • +10.26%
    • 리플
    • 898
    • +1.7%
    • 솔라나
    • 263,700
    • +0.5%
    • 에이다
    • 936
    • +1.3%
    • 이오스
    • 1,596
    • +5.84%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205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41,100
    • +6.41%
    • 체인링크
    • 26,980
    • -3.12%
    • 샌드박스
    • 1,004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