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권다현 열애에, 최자 덩달아 화제...네티즌들 "욕할 뻔했다"

입력 2014-12-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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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권다현, 최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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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멤버 미쓰라진이 배우 권다현과 열애 중임을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이 미쓰라진을 최자로 착각하는 흥미로운 반응이 이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픽하이 미쓰라와 배우 권다현은 22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손을 꼭 잡고 등장하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미쓰라진은 1983년생,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1년 넘게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의 열애가 공개된 후 미쓰라진을 최자로 착각하는 네티즌들이 줄을 잇고 있다. 에프엑스 설리와 열애하고 있는 최자가, 설리가 아닌 또 다른 인물과 열애를 하고 있는 것인지 오해하는 일이 벌어졌다.

네티즌들은 "미쓰라진, 최자로 착각하고 욕할 뻔했다", "미쓰라진을 최자로 착각했어요. 죄송해요", "나만 잠시 미쓰라진을 최자랑 헷갈린건가?", "사진보고 최자라고...착각한 일인", "근데 최자랑 미쓰라진 엄청 닮았다. 잘 모르는사람은 헷갈릴만도 함"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쓰라진과 최자의 닮은꼴 이야기는 과거 방송에서는 언급된 바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신보를 발표한 에픽하이가 출연했다. 당시 미쓰라진이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유희열은 “살이 빠지니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한편 최자와 지난 8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며 설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네티즌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이런 공개는 처음인듯. 예쁘게 잘 사귀세요", "미쓰라진 권다현 보기 좋네요 행복하세요", "연애가 죄인냥 생각하고 숨기면 죄가 되고 아름답고 자연스러운것이라고 여기고 숨기지 아니하면 그것은 축복이니라", "미쓰라진 갑자기 잘생겨보임. 미쓰라진 권다현 예쁜사랑!",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장가가야지 미쓰라진"이라며 축복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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