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MEX 스팟] WTI 1.0% 하락…금값 0.17%↓

입력 2014-11-25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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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WTI는 전일 대비 73센트(1.0%) 하락한 배럴당 75.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오는 27일에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석유장관 회의를 앞두고 유가에 관망세가 유입됐다. 전날 이란이 유가 하락을 막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설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감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그러나 27일 회의에서 감산 결정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이란 석유부는 해당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사우디 측은 “원유의 과잉 공급은 처음이 아니다. 이번 회의가 어려운 회의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며 애매한 발언을 했다.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달러(0.17%) 떨어진 온스당 1195.70달러에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내년 금리 인상 전망 속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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